[청년의사 신문 엄영지]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이 국제적 수준의 연구수행을 위해 임상시험센터를 확장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임상시험센터는 기존 142㎡(43평)에서 720㎡(218평)로 확장하고 임상시험 연구병동, 진료실, 채혈실, 임상약국, 분석실, 교육실, 연구실 등을 새롭게 갖췄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원장은 “분당차병원은 병원, 의과대학 외에도 바이오기업과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세스 처리 능력과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향후 병원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는 데 이번에 새롭게 확장 개소한 임상시험센터가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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