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청년의사

뉴스레터

제331호 / 2019. 12. 31

“무너지려는 둑과 같은 한국의료, 중소병원이 그 구멍 막고 있다”

‘어렵다’는 중소병원의 하소연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위기의식은 더 커지는 모습이다. 의료인력 채용에 드는 인건비가 경영난을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다. 최근 3~4년 동안 환자 수나 수술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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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이 인간에게 전염된다면?

송수연/이한수 기자

[기획]2019 의료계를 울리고 웃긴 판결들

최광석 기자

챔픽스 특허소송, 법원은 왜 화이자 손을 들어줬나

정새임 기자

[의료계 10대 뉴스]유튜브 타고 날아온 '펜벤다졸...

김은영 기자

[의료산업 10대 뉴스] 메트포르민,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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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저리뉴스] ‘관행’에 발목 잡힌 전공의들

송수연 기자

[나는의사다] 765회 - 피임약 때문에 키 안 크면 어쩌죠?

건강에 대해 물어봐 주세요, 건.물.주!부드럽고 모가 많은 칫솔,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여드름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피임약, 성장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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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알 374회]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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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로 함(Zero Harm)

알고보면 원자력발전소보다 병원이 더 위험하다?미국 노동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병원의 총사건발생률(Total Case Incident Rate)은 평균 5.9%이다. 100명이 일하는 병원이라면 연간 약 6명의 직원이 병원에서 상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이 숫...

이혜선 기자

Korea Biomedical Review’s ‘Top 20’ news

By most accounts, 2019 was another memorable year for Korea’s medical and biopharmaceutical industries. The nation saw cancer patients rushing to pharmacies to buy Fenbendazole, a dog dewormer, for its alleged efficacy in treating cancer while multinational pharmaceutical companies were engulfed in international conflicts with their labor unions.

By Lee Han-soo

2nd rare cancer reported in Korea regarding Allergan’s breast implant

The local health authorities said they have received the second report of breast implant-associated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BIA-ALCL) in a patient who had Allergan’s specific type of textured implant.

By Jeong Sae-im

Korean biopharmaceuticals competitively move abroad to expand global presence

Local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actively advancing to overseas markets. A total of 209 pharmaceutical companies expanded their businesses, such as establishing subsidiaries or plants, in 2018. The number increased by four-folds from that of 2016.

By Jeong Sa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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