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제18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제18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강 교수가 지난 3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 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기념해,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국내 수행 연구 논문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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