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 이승우)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흘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희망갤러리 10번째 전시 'Color of Hope'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길리어드 10번째 희망갤러리 ‘Color of Hope’
길리어드 10번째 희망갤러리 ‘Color of Hope’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번째 전시에는 이전 희망갤러리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한 번 더 동참했다.

이승우 대표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인 '길리어드 행복나눔'은 물론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다문화 가정 검진 사업 등 국내 건강 증진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 영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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