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이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One Roche Volunteer Together)'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

'볼룬티어 투게더'는 한국로슈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10~11월 두 달 간 '이웃', '환경', '동물' 3가지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했다. 올해에는 약 200명의 양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500시간 이상의 누적 봉사시간을 기록했다.

닉 호리지 대표는 "올해는 양사가 함께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 로슈의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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