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은 지난 6일 제2심혈관조영실을 열고 혈관질환 진단과 치료 강화에 나섰다.

심혈관조영기는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비롯하여 대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등의 다양한 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필수장비이다.

심장내과장 이봉기 교수는 “심혈관조영기 2대를 동시 운용해 향후 응급상황에 한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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