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점병원 80여곳 초청 동반성장 방안 논의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전국 거점병원 80여곳과 진료협력 행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8일 4층 대강당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진료협력 행정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국 거점병원 행정 책임자 80여명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시도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윤수 1부원장은 “병원 경영 발전에 있어 어느 직종보다 긴밀하고 체계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행정관리자 간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동반성장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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