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 프레다 린)가 연말을 맞아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 참여활동(CSE)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부터 가구 별 배송까지를 직접 진행해왔다.
프레다 린 대표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김장 나눔행사를 재개 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가 조손 가정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아동 대상 심리치료지원 사업 '마인드업' 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 참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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