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이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이 신규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이 신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병원 도담홀에서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사한 신규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사와, 격려사, 응원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짝이는 날들을 응원해'와 '나의 1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선배·신규 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동료애를 나눴다.

이신숙 간호부장은 "환자를 최선으로 생각하는 환자 중심 간호를 통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병원과 함께 발전하는 간호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대 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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