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라이브' 후원으로 코로나19거점전담병원 40곳에 간식류를 지원했다(사진제공: 의협).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라이브' 후원으로 코로나19거점전담병원 40곳에 간식류를 지원했다(사진제공: 의협).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 코로나19전담거점병원에 4,100만원 상당의 간식류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실시간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집계하는 ‘코로나라이브’사이트 운영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협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의협은 기부금으로 단백질바와 에너지바를 구매해 전국 코로나19전담거점병원 총 40곳(8월말 기준)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대한의사협회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1곳당 4,000개씩 배부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아 걱정도 되지만, 그동안의 코로나19 의료진의 노고와 저력을 믿고 앞으로도 지혜롭게 대응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응원물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의료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 전담거점병원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강도 높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간식 섭취가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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