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하대병원)
(사진제공: 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8일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건강강좌는 ▲유방암의 이해 ▲유방암의 치료 ▲유방암 환자의 식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임성묵, 박신영 두 교수가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암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지난 2005년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개소하고, 내원 당일 초음파검사와 세포검사, 조직검사를 실시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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