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의료기관 회계·세무 실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마련했다.

병협은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회계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교육에서는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개정 안내와 회계제도 개선사항(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병관 팀장), 의료기관 재무회계 진단 사례(선진회계법인 권중목 회계사)가 공유된다.

또 ▲2022년도 연말정산과 2023년도 주요 세법 개정내용과 의료기관 회계실무(회계법인 더함 최호윤 대표회계사) ▲의료기관 경영현황(대전선병원 김영종 재경본부장) ▲의료기관 세무실무(삼일회계법인 변영선 비영리법인지원센터장)도 다룬다.

연수교육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병협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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