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은 정형외과 이병훈·심재앙 교수팀이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가천대길병원).
가천대길병원은 정형외과 이병훈·심재앙 교수팀이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가천대길병원).

가천대길병원은 정형외과 이병훈·심재앙 교수팀이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수팀은 지난 24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관절탈구와 다중인대손상에 대한 15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그 임상적 의의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다중인대손상도 빠른 치료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진료와 연구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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