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AI 전문 기업 인텔로이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 KHF 2022)에서 음성인식 AI 기반의 스마트 병원 구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텔로이드는 Voice AI의 기반 기술인 Keyword Spotting, STT (Speech-To-Text), NLU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등을 의료시스템에 적용, 음성인식 진료 기록 자동화, 간호사용 음성인식 앱/웹 솔루션, 병원 콜센터용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9년 11월 음성진료 자동 기록 시스템을 서울대병원 본원에 구축했으며, 양지병원에 간호사용 음성인식 앱/웹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인텔로이드는 “바쁜 의료진과 복잡한 의료시스템의 완화를 위해 자사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싶다"며 "의료진이 진료 기록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 환자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