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전문 글로벌 기업 펜탁스메디칼이 우수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IMAGINA(이매지나) 등 최신 내시경 장비를 선보인다.

IMAGINA(이매지나)는 펜탁스메디칼이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연성소화기내시경 시스템이다.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LED 시스템과 스마트폰 타입의 터치스크린 방식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기존 모델 대비 절반 수준의 스콥 무게와 경쟁사 모델 대비 약 30% 정도 향상된 각변형(angulation), 다양한 치료내시경 악세서리 호환 지원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IMAGINA(이매지나)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여 IMAGINA(이매지나) 시스템의 특장점 뿐 아니라 실제 국내 의료진들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는 등 정보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IMAGINA(이매지나)의 식도, 위, 대장내시경 임상 케이스 총 16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펜탁스메디칼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해 IMAGINA(이매지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펜탁스메디칼 코리아 관계자는 “수준 높은 한국 의료기기 시장에서 펜탁스 메디칼의 최신 내시경시스템 IMAGINA(이매지나)가 출시된 이후 다수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설치되어 사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제품을 통해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며, 의료진들이 임상 현장에서 IMAGINA(이매지나)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로 비디오인후두경(EB-1900, 1998년), 소화기 초음파 화이버 내시경(FG-32UA, 1990년) 등을 개발한 펜탁스메디칼은 선진화된 내시경 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