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과 MOU 체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국가 면허·자격시험 컴퓨터시험(CBT) 환경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국시원은 지난 17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과 컴퓨터시험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권 컴퓨터시험장 구축·운영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컴퓨터시험장을 활용한 국가 면허·자격시험 운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윤성 원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구·경북권에서 컴퓨터시험을 치는 응시자의 시험 환경이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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