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
우수 직원 등에 다양한 포상품 지급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캠페인을 전개한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란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실천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1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대전병원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생활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대전병원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적립 우수 직원에게 다양한 포상품을 지급함으로써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병원 이용만 원장은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로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실천에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ESG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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