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원료와 제조 및 설비는 물론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제품들까지 전 헬스케어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 이하 BIX)가 코엑스에서 3일 막을 열었다.

오는 5일까지 글로벌 전시전문업체인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BIX 전시회는 15개국 200개 기업에서 350개 부스를 꾸려 제품 등을 전시한다.

‘World’s Most Tangible Healthcare Conven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 구성은 ▲디지털 헬스케어 ▲실험 장비 및 분석 ▲제조 및 설비 ▲패키징 ▲물류 ▲바이오테크놀로지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서비스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 등이다.

또 ‘2022 특별관’도 운영해 올해 바이오·제약산업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CMO/ CDMO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물류 ▲바이오소재/부품/장비를 소개한다.

신규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는 제약, 바이오기업, 헬스케어,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투자를 원하는 VC 등 400여개 기관도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와의 현장 미팅 시간도 마련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GC Cell을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이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기업 발표를 통해 해외 최신동향 소개, 스타트업 신기술, IR등을 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의 전시 참여기업 현황 등 상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와 전시회 디렉토리(www.bioplusinterphex.co.kr)에서 볼 수 있다.

또 한국바이오협회의 홈페이지,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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