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 이상 증가시키는데,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신경학적 합병증도 심해 적절한 예방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행히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가 등장해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 감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NOAC은 와파린 등보다 복용이 용이하고, 약물상호작용 등 주의해야 할 점도 적어 일선 의료기관에서의 사용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NOAC 사용을 조심스러워하는 의료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최근 대한부정맥학회(Korean Heart Rhythm Society, KHRS)가 개정 발표한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 사용 지침'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기홍 교수에게 5회에 걸쳐 NOAC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봅니다.

4편 주요내용
-심방세동 환자 수술 혹은 시술 전후 NOAC 중단은 최소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심방세동 환자에게도 NOAC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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