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가치 증진시키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서울시 서초구와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초구 및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로 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봉사에 임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과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김유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영 기자
molly97@docdoc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