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격의료학회가 오는 7월 22일 뇌졸중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은 원격의료와 뇌졸중을 주제로 ▲Acute stroke care network in Korea: Bundang-Icheon model(분당서울대병원 김범준 교수) ▲Tailored care for ischemic stroke patients using Telemedicine(JLK 류위선 상무) ▲Prehospital stroke notification system by EMS and perspective of telestroke(동아대병원 김대현 교수) ▲A stroke patient monitoring system utilizing wearable medical devices throughout the entire care plan(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이어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뇌졸중 진료에서 원격의료의 가능성: From Scene to Home'을 주제로 이천소방서 이동협 구급대장, 의정부을지대병원 박종무 교수, 경향신문 박효순 부국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정창현 이사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인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8일까지 원격의료학회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