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 부원장이 
명지성모병원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 부원장(사진 가운데)이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2차 정기총회·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 명지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 부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2차 정기총회,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옥 부원장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옥 부원장은 “명지성모병원에서 28년간 재직하면서 주요 협력 병원과의 원활한 교류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우리 병원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복지부장관 표창까지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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