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절, 유산균, 면역 유지 등에 도움될 수 있는 영양제를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된 삼진제약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삼진제약 진성환 이사(왼쪽)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용국 팀장(오른쪽).
지난 1일 열린 삼진제약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모습. 삼진제약 진성환 이사(왼쪽)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용국 팀장(오른쪽).

이번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관절 및 환절기 면역력 유지 등에 도움되는 ‘액트데이 관절엔진’, ‘포스트바이오 이뮨엔진’, ‘바이탈업 이뮨엔진’ 등 삼진제약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삼진제약 진성환 이사는 “이번 기부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계실 지역사회 구성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기부,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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