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Hospital Fair 2021서 권준수 교수 발표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21)에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권준수 한국원격의료학회 부회장 및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환자 맞춤 의료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환자를 포함한 일반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발전 사례를 공유한다.

권준수 교수는 “향후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연결 의료 (Connected Care)와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기술 발전에 대한 환자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의료 가이드라인이 선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 2021기간 동안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영상의학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GE헬스케어가 주관하는 병원 경영리더십간담회는 30일 오후 2시 K-Hospital Fair 전시장 내부 코엑스 1층 A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