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진 누적 1만여명 방문하며 관심 나타내

동아에스티(동아ST)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채널1의 'Hypertension, 시청자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강의에서 강연자들이 의료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채널1의 'Hypertension, 시청자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강의에서 강연자들이 의료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KDW 2021은 5일간 매일 19시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주제는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질환 별 최신 지견을 포함 총 20개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채널로 나누어 운영됐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행사에 전국의 의료진 일평균 2,100여명, 누적 1만500여명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16일 채널1 강의 ‘Hypertension, 시청자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구성해 마치 DJ가 사연을 읽어주듯 질의응답도 진행하면서, 일반적인 온라인 강의의 틀을 벗어나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KDW 2021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강의를 준비해 주신 강연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아에스티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도 진료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학술정보 제공 포털 ‘쇼 타임(Show Time)’을 통해 병 의원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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