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600mg·비타민 15μg 함유…7mm 크기로 섭취 편의

GSK가 멀티비타민 ‘센트룸 칼슘+D 미니’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SK에 따르면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 근육 건강 집중 관리를 위한 3대 영양소(칼슘·비타민D·마그네슘)를 비롯해 면역기능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영양소(아연·구리·망간 등)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GSK는 ‘센트룸 칼슘+D 미니’가 국내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충족시키고, 비타민D도 성인기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해당하는 15μg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섭취 편의성을 위해 제품 크기를 7mm폭으로 줄였다고 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로 한국인의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멀티비타민 제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