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구형 손 습진 치료제 ‘유니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JW신약은 오는 19일 경구형 손 습진 치료제 ‘유니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중증 손 습진 치료 및 관리-Alitretinoin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톡은 최소 4주간의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의 재발성 만성 중증 손 습진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JW신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타민 A 유도체로서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한다. JW신약은 1일 1회 1캡슐의 경구 투여로 복용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JW신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의 최신 지견과 함께 유니톡에 대해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며 “알리트레티노인 성분에 궁금한 점이 있었던 의료진 분들에게는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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