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신경 조절 기술 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펙트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비수술로 미주신경에 전기자극을 가해 강한 외부 스트레스 자극에도 과도한 신체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뇌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와이브레인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와 함께 신경기능 조절 기술의 단기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1상 결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현재 관계기관들과 호흡장애 개선을 목표로 2상을 준비 중이다.
와이브레인은 “2상에서 호흡장애 개선 및 코로나19 치료 도입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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