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메디텍이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 ‘K-HOSPITAL FAIR 2020’에서 BARCO 의료용 모니터를 공개한다.

씨앤씨메디텍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20에서 BARCO 의료용 모니터, ZEBRA 헬스케어 프린터와 스캐너 등을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되는 BARCO 의료용 모니터는 수술실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니터로 55인치, 31인치, 27인치 등 사이즈가 다양하며 4K의 초고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ZEBRA 헬스케어 제품 공인 판매처인 만큼 의료용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환자용 손목밴드 프린터 등도 전시한다.

씨앤씨메디텍은 벨기에 BARCO 사의 국내 유일 공인 총판사로, 의료용 모니터 판매 및 보증 서비스, 유지 보수, 모니터 화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ARCO는 의료용 모니터 분야 세계 1위 회사로, 최초 유방 조영술, 퓨전 및 다중 모달리티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의료 전문가들에게 제공한다. 올해는 신규 사업인 수술실 솔루션, Nexxis를 도입해 의료용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외 의료용 Workstation, 의료용 프린터기, 여러 의료용 IT 제품도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씨앤씨메디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