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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女風' 더 세진다…女 의사·의대생 증가 추세입학생 중 女 비율 평균 30%…2001년 보다 여의사 2배 이상 증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5.04.21 22:00
  • 최종 수정 2015.04.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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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앞으로 의료계에 여풍(女風)이 더욱 거세게 불 전망이다.

대학수능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여의사 수를 분석한 결과 2001년 1만3,551명에서 2013년 2만6,15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여의사 비율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2001년 18.0%에서 2013년 23.9%로 5.9%p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의대 입학한 여학생 비율은 평균 30.2%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의대 입학자 중 여학생 비율이 가장 많았을 때는 2003년 35.2%(1,085명)였으며, 지난해 33.3%(583명)를 기록해 대체적으로 30%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의대 25곳 중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제의대로 전체 입학생 93명 중 여학생이 39명으로 41.9%를 차지했으며, 고신대가 39.5%(76명 중 30명), 건양의대가 36.7%(49명 중 18명), 대구가톨릭의대 35.0%(40명 중 14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학생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가톨릭관동의대로 전체 34명 중 5명으로 14.7%를 기록했으며, 울산의대도 15.0%(40명 중 6명)로 여학생 비율이 다소 낮았다.

수도권 의대 중에선 서울의대가 전체 95명 중 31명(32.6%)으로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세의대 18.2%(77명 중 14명), 고려의대 28.4%(74명 중 21명), 성균관의대 21.4%(28명 중 6명), 한양의대 33.8%(77명 중 26명)로 뒤를 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의대 입학하는 여학생 비율이 30%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시 학생부 전형 내신 관리에 뛰어난 여학생 장점이 많고 수능에서도 일정 비율 이상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있다”며 “2016년 전체 의사 중 여의사가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14학년도 전국 의대 25개교 남녀 입학생 수 비교(정원내 기준) 김은영 기자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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