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원 비롯해 대전·충청지역 14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 가져…“소통 행보 이어 나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이 의료계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광주와 전주에 이어 지난 3일에는 대전을 방문해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 3일 심평원 대전지원을 방문한 김 원장은 2020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전지역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원장은 대전지원 업무보고에서 ▲지표연동 자율개선제와 ▲분석심사 선도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전·충청지역 14개 의약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만남과 소통을 통해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대전에 이어 지원 방문과 해당 지역 의약단체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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