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성욱)와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4일 GE헬스케어 본사에서 ‘마미톡을 활용한 산부인과 시장 활성화와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산모와 태아에게 도움이 되는 검사 정보를 모바일 앱에 자연스럽게 노출, 알기 쉽게 설명해 비급여 포함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있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공식 감수 어플리케이션인 ‘마미톡’ 솔루션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으로 ▲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 및 육아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GE헬스케어 초음파사업부 전용준 전무는 “이번 휴먼스케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맞는 산모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양사의 협업으로 산모들이 임신기간 본인과 태아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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