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응급의학회 공동 좌담회, 2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실시간 방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줄었지만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오는 환자들은 늘었다고 합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대한응급의학회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응급의료체계, 어떻게 개편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좌담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청년의사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https://www.youtube.com/user/doc3news).

이번 특집방송은 응급의학회 김인병 공보이사(명지병원) 사회로 진행되며 응급의학회 허탁 이사장(전남대병원), 응급의학회 왕순주 응급의료미래연구소장(한림대동탄성심병원), 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비상대응본부 이왕준 실무단장(명지병원)이 참석해 응급의료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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