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최인철)와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성욱)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사업 관련 상호발전 도모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은 GE헬스케어 강성욱 대표(왼쪽)와 대한통증의학회 최인철 이사장.

마취통증의학회는 GE헬스케어 마취기 Avance CS2 (아방스 CS2)를 마포구에 위치한 학회내 시뮬레이션센터에 도입해 전공의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GE헬스케어는 마취기의 공급과 함께 장비사용을 위한 교육과 기술지원, 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최인철 이사장은 “100년 이상의 헬스케어 기술력을 보유한 GE헬스케어와 이번 MOU를 맺게돼 기쁘다”며 “GE의 마취기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딩 마취기 모델인 만큼 이번 시뮬레이션센터의 도입이 많은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욱 대표는 “마취통증의학의 위상은 나날이 발전해 대한민국 병원계에서 마취틍증학의 리더십이 강화되고 있다”며 “고령화사회의 건강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마취 교육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게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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