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환자 지인인 30세 여자 중국인…명지병원 입원 치료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8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8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인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으며,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11번째 환자인 25세 한국인 남성환자가 11일 퇴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