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제30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1년간이다.

정 교수는 “족부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유럽과 아시아권 족부 의사들이 많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족부족관절학회는 정형외과 족부 및 족관절 분야 관절염과 평발, 무지외반증, 당뇨발 등 다양한 질환과 외상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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