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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난 해결 위해 추경까지 증액한 병협3800여만원 증액해 102억832만원으로 편성…복지부 만나 의료인력 수급 방안 논의하기도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9.11.21 15:20
  • 최종 수정 2019.1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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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난을 호소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대한병원협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병협은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관련 연구 확대를 위한 예산도 추가 편성했다.

병협은 21일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19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추경예산 102억832만9,000원을 편성했다. 이는 원 예산보다 3,864만원 증액된 금액이다.

병협은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대위 활동과 중소병원 및 의료인력 관련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증액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지난 4월 개최된 KHC 참가비와 후원금액이 증가했고 일반 연수교육 확대로 수입액이 늘어 추경예산 증액 편성이 가능했다”고 부연했다.

병협 임영진 회장과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대위 정영호 위원장 등은 지난 19일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정 위원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중소병원뿐 아니라 상급종합병원도 인력 문제로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정상적인 진료를 하기 힘든 상황까지 왔다고 말한다”며 “전공의 근무시간이 제한되고 PA 등 대체인력이 할 수 있는 업무는 한계가 있다. 상급종합병원조차 의사 인력이 부족해 진료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빅5병원 빼고는 전부 의료 인력난으로 어려워하는 것 같다”며 “공급 인력을 최대한 늘리고 인력 분포도 재조정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다.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방안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협은 이날 이사회에서 김영모 인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부회장으로 위촉했으며 병원장 교체 등을 반영해 38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의결했다.

또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25개 신규 회원병원 입회를 승인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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