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우리는 스타트업을 합니다’ 주제로 오는 30일 열려

메디스태프가 의사 및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3번째 키톡(Keytalk) 세미나, ‘의사, 우리는 스타트업을 합니다’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사진제공:메디스태프)

메디스태프는 새로운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의사가 늘어남에 따라 분기별로 의사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올 마지막 세미나는 창업에 관심 있는 젊은 의사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의사 스타트업 CEO들의 스타트업 생존기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창업을 시작한 3의 의사 겸 CEO들의 강연과 Talk concert, Gathering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의사 겸 CEO들의 강연에는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Welt 강성지 대표와 군의관 복무 중 마시는 링거 ‘링티’를 개발한 링거워터 이원철 대표가 나선다.

강연 후에 진행되는 Talk concert는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 한해 온라인으로 질의가 이뤄지고, 이에 대해 연자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논현역 컬쳐랩라운지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메디스태프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하며, 선착순 60명만 참석 가능하다.

한편 메디스태프는 오는 22일 ‘2019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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