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협)

대한신경과학회가 대한의사협회 이촌동 회관 신축에 힘을 보탰다.

신경과학회 정진상 이사장은 지난 13일 제76차 의협 상임이사회에 앞서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에게 의협 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진상 이사장은 “회관신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관 신축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회관신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하는 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신경과학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신경과학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납부해주신 회관신축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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