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이 지난 3일 동대문구·중랑구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사회 회원과 가족, 경희대병원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 서울캠퍼스와 홍릉수목원을 산책하는 친목 도모를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희대병원 오주형 원장은 “지역 의사회와 뜻 깊은 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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