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의협 최대집 회장, 방상혁 부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위원장(사진제공:의협)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이 이촌동 회관 신축에 힘을 보탰다.

방 부회장은 지난 16일 제71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 박홍준 위원장에게 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방 부회장은 “최근 회관 신축 허가가 나서 우리 회원들의 새 보금자리 마련이 드디어 가시화됐다”면서 “협회 회무가 순조롭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두 잘 갖춰져야 한다. 회관 건립에 벽돌 하나라도 더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홍준 위원장은 “회관 신축은 회원 모두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그 바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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