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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추석 맞아 태풍 피해 입은 이웃에 구호활동 나서‘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 선정…농촌 일손 돕기, 물품 후원 등 나눔 활동 진행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9.11 12:04
  • 최종 수정 2019.09.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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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전국 210개 단위 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심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과수 낙과 줍기, 해안가 파손가옥 정리 등 피해지역의 상황에 맞게 구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피해농가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 김홍중 총무상임이사와 봉사단원 5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를 방문해 고추 수확 및 콩밭 매기 등 농촌 일손 돕기, 공단 이동빨래차량을 이용한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으며 비빔밥과 떡을 준비해 식사를 대접했다.

더불어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이를 원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는 한편 ‘원주 쌀 토토미’와 생필품을 준비해 장애인시설인 ‘갈거리 사랑촌’에 전달했다.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와 봉사단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기금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활물품을 구입해 강원도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맺은 원주지역 18세대를 찾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4월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지역 ‘예은요양원’을 찾아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과 외로운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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