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감사일정 합의…공단‧심평원 10월 14일 열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복지위 김세연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10일 회의를 열어 9월 30일과 10월 1일 복지부, 10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국감 일정을 합의했다.

이 외 국감일정을 살펴보면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8일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 기관에 대한 감사가 실시된다.

또한 ▲15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기관이 ▲17일에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결핵협회 등 기관이 감사를 받게 되며, 18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올해 감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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