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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 개발사 엑셀러레이팅마보주식회사에 1억원 투자하고 엑셀러레이팅 시작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9.07.11 11:09
  • 최종 수정 2019.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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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igital Healthcare Partners, DHP)가 이번엔 마보주식회사를 ‘선택’했다.

마보주식회사는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 애플리케이션인 ‘마보(마음보기 연습)’를 개발한 곳이다.

DHP는 11일 마보주식회사에 1억원을 투자하고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창업 초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한다.

마보는 조직심리학 전공자인 유정은 대표가 지난 2016년 구글 엔지니어였던 ‘실리콘벨리 명상가’ 차드 멩 탄(Chade-Meng Tan)이 만든 명상법을 적용해 만든 앱이다.

마보는 ‘마음보기 7일 기초훈련’으로 시작해 명상할 때 호흡, 자세와 같은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출근길에’, ‘회사에서’, ‘자기 전에’처럼 상황별 명상이나 ‘불안할 때’, ‘우울할 때’, ‘외로울 때’, ‘화가 났을 때’처럼 기분별 명상 등 230여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사용료는 3,700원으로 현재 12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명상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매분기 성장률도 평균 16% 내외다. 지난해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에에서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됐다.

마보는 명상 콘텐츠를 강화해 홍콩과 대만, 동남아 등에서도 현지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DHP 투자를 통해 마보 콘텐츠가 의료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받고 향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마보를 마음챙김 명상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DHP 최윤섭 대표파트너는 “마음챙김 명상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망한 분야로,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인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퍼스트 무버 명상 앱인 마보가 앞으로도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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