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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기증 등록 활성화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 맞댄다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Opt-out(옵트아웃) 제도 가능한가’ 주제로 '생명잇기' 토론회 개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7.03 06:00
  • 최종 수정 2019.07.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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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이 꼭 필요한 환자들의 생존율이 갈수록 떨어지자 장기·조직기증등록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실에 따르면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국내 환자는 지난해 3만544명으로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는 하루 5.2명에 이른다. 또 지난 2016년 이후 뇌사자 장기기증자 수도 줄고 있어 장기이식이 필수적인 환자들의 생존율이 떨어지고 있다.

더욱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더라도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만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기기증 확대를 위해서는 생명 나눔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인숙 의원

이에 장기·조직기증등록 활성화를 촉구하는 ‘제4회 생명 잇기 국회 정책토론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장에서 열린다.

정책토론회는 ‘Opt-out(옵트아웃) 제도 가능한가’를 주제로 ▲Opt-out 제도의 해외사례 ▲기증희망등록제도의 활성화 방안(운전면허 응시 시 기증희망등록) ▲장기·조직기증에서의 자기결정권 존중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이 가능하려면 등의 발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기증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장기기증 현황과 당면한 문제를 짚어보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올바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윤일규 의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사단법인 생명잇기, 대한이식학회 및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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