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본원 앞마당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화합의 장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를 연다.

심평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원주 본원 앞마당에서 원주 시민과 함께하는 ‘심평원+원주 마음 이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가치, 건강한 나눔’을 주제로 ▲원주시 장애인부모연대 물품 후원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경품 이벤트 등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또 ▲똑똑한 의료이용을 위한 심평원의 서비스 안내 ▲원주지역 사회적 경제기업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푸드트럭 등도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김승택 원장은 “올해로 2회째 맞는 행사는 심평원이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즐거운 축제”라며 “심평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원주시와 강원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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