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법인세 등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추징금 61억1,6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8.90% 규모다. 추징금 납부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국제약품은 "해당 부과금액을 기한 내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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