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원구의사회)

노원구의사회가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구의사회는 지난달 31일 노원 카우보이호프집에서 신입회원 환영회 및 3차 호프데이 (HOP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원구의사회 임원과 신구 회원 40여명이 참석,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서로간의 고충을 듣고 의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원구의사회 조문숙 회장은 신입회원인 노원백정형외과 백상훈 원장, 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의원 여진엽 원장, 상계맑은내과의원 오현호 원장, 윤앤정와이엔제이성형외과의원 윤인대 원장, 정가정의학과의원 정경만 원장, 서울연합의원 진원종 원장들을 소개하며 소감을 듣고 6만원 상당의 후두마스크를 증정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이번 호프데이에 보여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로 예정된 4차 호프데이는 장학후원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와 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