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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의 아토피치료제 'HY209', 패혈증 1상 임상 승인염증완화치료제로 아토피, 패혈증 및 궤양성대장염 등 다양한 적응증 기대
  • 이혜선 기자
  • 승인 2019.05.17 06:00
  • 최종 수정 2019.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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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 샤페론(대표 성승용)이 개발 중인 염증완화치료제 'HY209주(성분명 타우로데옥시콜린산나트륨)'가 패혈증치료제 개발을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 샤페론이 신청한 'HY209주'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염증치료제로 개발 중인 'HY209주'는 체내에 있는 염증유발위험물질((Damage-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DAMPs)에 기반한 약물이다.

아토피치료제로 먼저 개발을 시작했으며, 패혈증, 알츠하이머,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개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상 임상 단계에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하는 게 목표다. 2020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서울대병원에서 아토피치료제로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1상 임상을 끝냈으며 현재 2상 임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승인받은 1상 임상시험은 'HY209주'가 패혈증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임상이다. 총 48명의 임상시험대상자가 참여하며 역시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샤페론은 지난 2008년 서울의대 벤처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염증치료제인 HY209와 항암치료제 나노바디를 개발하고 있다.

나노바디는 낙타과 동물의 항체를 사용한 플랫폼으로 기존 항체에 비해 유효성이나 면역원성, 안전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샤페론 설립자인 성승용 대표는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로서 면역학 전문가다. 세계 최초로 DAMPs 이론을 정리한 논문이 2004년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리뷰 이뮤놀로지에 실렸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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