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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의료 한류(韓流) 심는 김안과병원호치민에 한국 선진시스템 도입한 '김안과 다솜병원' 폴리클리닉 개원
  • 유지영 기자
  • 승인 2019.04.15 17:46
  • 최종 수정 2019.04.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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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베트남에 의료 한류(韓流)를 심는다.

베트남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호치민에 ‘김안과 다솜병원(Kim's Eye & Dasom Polyclinic)’을 개원한 김안과병원은 이를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10년 안에 3개의 병원을 추가로 지어 베트남 젊은 의사들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안과 다솜병원은 또 ▲베트남 의사들의 김안과병원에서의 연수 기회 확대 ▲베트남 병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 ▲김안과병원 교육 프로그램 현지화 작업 ▲선진 치료 시스템 구축 ▲성형안과 등 안과 세부전문과목 중 베트남에서 취약한 분야의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김안과 다솜병원의 초대 원장은 베트남에서 현지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성주 원장이 맡는다. 김 원장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김안과병원장을 지내며 병원 발전을 이끌어왔다.

지난 10여년간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여러 국가 의사들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의료 현황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왔다.

특히 김 원장은 베트남 의료시장에 주목하고, 4년간의 사전 조사와 1년여 간 현지에 거주하며 베트남 의료시장을 파악했다.

김안과 다솜병원의 진료 과목은 안과,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며,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김 원장과 4개 국어가 가능한 의료진, 베트남어 통역사가 포진해 있어 교민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과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진료가 가능하다.

김성주 원장은 “국내는 이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김안과병원의 첫 분원을 국내가 아닌 김안과병원이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택했다”며 “베트남 의료 분야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10년 안에 최소 3개의 병원을 개원해서 우수한 젊은 의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김안과병원의 베트남 진출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법률적 자문과 경제적 지원 아래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김안과 다솜병원 개원식에는 김안과병원 김희수 이사장과 이사진, 김용란 원장, 베트남국립안과병원 안외상 과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영 기자  molly97@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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